깨끗한 웅진동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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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동 주민센터가 관내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웅진동 바르게 살기 위원회가 포상금 100만 원을 지원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이번 운동은 각 마을 주민들이 자기 마을을 자발적으로 청소하고 가꾸는 풍토를 조성키 위해 2014년 12월부터 웅진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의 협조로 본격 시작됐는데요.
매년 11월 마을 대청소 실적, 마을안길 등 청결상태, 마을회관 등 공공시설 청결상태 등을 평가한 후 3개 마을을 선정해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을 포상금으로 주고 있는데 마을 주민들의 호응도 매우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실제로 웅진동 관할 내 금성2통, 금성3통, 웅진6통 등 많은 마을들이 자발적이고 주기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금성3통은 매월 19일을 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 꾸준히 마을 청결운동을 실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