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 감사의 밤 진행
제61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 감사의 밤 진행
제61회 백제문화제가 당초 목표 관람객150만 명을 훨씬 뛰어 넘는 대성황을 이루고 10월4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공주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참여하여 화합의 한마당으로 펼쳐진 “시민 참여형 축제”인 동시에,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인의 숨결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는 “문화축제”였으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모색하고 제시한 “경제축제” 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백제문화제 성공개최 감사의 밤" 행사로 열린 폐막식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은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해에 열린 이번 백제문화제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발돋움 했으며, 공주시가 역사문화 관광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도 기여했다.' 면서 '문화제 성공의 비결에는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예년보다 발전된 풍성한 볼거리 등 공주시 공무원의 노력에 더하여 1,200여명 자원봉사자들이 밤낮 없이 펼친 봉사활동의 결과’라면서 ‘백제문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9일간 열심히 노력해준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시민모두에게 감사 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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