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91
헤드라인
1. 공주시 유망 중소기업과 합동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2. 2016 제1회 세계철화분청사기전이 개최됐습니다.
3. 민주평화통일 공주시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가 열렸습니다.
4. 고소득창출 수종발굴 용역 결과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흥미진진 공주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의 흥미진진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공주뉴스입니다.
주요뉴스
공주시와 유망 중소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31일 공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2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소룩스는 고효율 LED와
인테리어 조명기구 등을 생산하는 동종업계 2위 업체로서
농공단지 1만2287㎡ 부지에 2018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자해
LED조명기구 등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또 ㈜신석기시대는 2017년까지 220억원을 투자해
보물농공단지 내 3만 4650㎡ 부지 규모에
일회용 숯불구이기 캔그릴과 착화탄 등의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번 투자협약체결을 통해 총 4만 7천여㎡ 부지에 320억원의 투자규모로 46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공주시는 8월 말 현재 투자협약을 맺은
15개 업체를 포함해 총 32개의 기업을 유치했으며,
1741억원의 투자와 1470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2016 제1회 세계철화분청사기전이 열렸습니다.
지난 1일 고마 전시장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해
초청인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계철화분청사기전 오프닝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추상과 생동, 철화분청사기’전은
전 세계의 도예가들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전시로
현시대의 다양한 문화 중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자문화의 시대적 반증이라는 의미가 큰데요.
한편, 공주시는 훌륭한 도자역사를 가진 백제의 고도로서
다양한 도자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민주평화통일 공주시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 2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시덕 공주시장과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 공주시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통일의견수렴의 주제는
‘대북제재 현황과 통일공감대 확산 방안’으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활동방안과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공주시협의회는 통일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통일시대 시민교실, 북한이탈청소년 통일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득창출을 위한 수종발굴 용역 결과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2일 공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소득창출을 위한 수종발굴 용역 결과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수종발굴의 목적은 밤나무와 재배자의 노령화 등으로
밤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우려해 밤 소득 증대 방안 또는
대체 가능한 특용 수종을 발굴하기 위함인데요.
공주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밤을 숙기별, 품종별 구획재배로 전환하고
일반 밤품종 재배는 축소하는 반면 옥광, 대보 등
특정 품종과 특용 수종의 재배를 확대하기로 밝혔습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이어서 전해드리는 시정알림게시판과 취업뉴스를 끝으로
흥미진진 공주 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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