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00
헤드라인
1. 2016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개최됐습니다.
2. 공주시 탄천면 장선1리, 남산2리 경로당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3. 제54주년 소방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4. 2016년도 특성화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5. 노인대상 치매예방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6. 2016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흥미진진 공주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의 흥미진진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공주뉴스입니다.
주요뉴스
2016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개최됐습니다.
공주시가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참여자 재능발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600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15개 주민자치센터, 18개팀이 참여해 댄스, 풍물, 난타,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한편,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다채로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주민공동체를
공고히 하고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공주시 탄천면 장선1리, 남산2리 경로당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공주시가 지난 8일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면 장선1리와 남산2리의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건물이 노후되고 시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장선1리와 남산2리 경로당은 각각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0월에 착수했으며 방2개, 거실, 화장실2개, 주방 등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번 경로당 준공으로 마을 주민들은 넓고 깨끗한 경로당에서
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장소 제공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54주년 소방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공주소방서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54주년「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리며 격려하는 자체 기념행사인데요.
순국선열 및 순직소방인에 대한 묵념과 소방유공자 표창을 진행하며
시민안전을 위한 소방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다짐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2016년도 특성화학교 성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공주시가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특성화 학교 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고마 컨벤션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공주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하여
특성화학교 관계자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특성화학교 별 우수동아리 2개팀의 공연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는데요,
공주시는 이번 성과 보고회를 통하여 나타난 여러사례를
비교분석하여 앞으로의 보다나은 교육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내실있는 특성화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인대상 치매예방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254개 보건소 중
16곳만 선정된 사업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총명 침 시술, 건강측정, 명상프로그램,
노인건강생활관리교육, 우울증 및 중풍·치매예방 관리 교육 등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공주시는 앞으로도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예방 및 자가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 농업인의 날 화합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지난 11일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으로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가뭄과 고온 등 영농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한 농업인을 위해
난타, 사물놀이, 아코디언 등 식전공연을 진행하고
우수 농업인 18명에 대한 시상과
오시덕 공주시장의 격려사로 위로했습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면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1996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을
국가 법정기념일로 선포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이어서 전해드리는 시정알림게시판과 취업뉴스를 끝으로
흥미진진 공주 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회에 뵙겠습니다.
관련 인기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