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행복이야기(제철 맞은 공주 딸기)

작성자 | 손영진
작성일 | 2016-12-01 13:20:51
조회수 | 2385 [kakaostory2]

아나운서인사말
공주의 먹거리하면 흔히 공주 알밤한우를 떠올리실 텐데요.
찬바람이 부는 요즘은 입맛을 확~ 살려주는
새콤달콤 딸기가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공주 딸기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주요뉴스
새콤달콤한 명품 공주 딸기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봄철 과일의 대명사였던 딸기가
이제는 겨울 제철 과일이라 불릴 정도로 겨울철 수확량이 증가해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공주 딸기는 계룡면을 주 재배지역으로
230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주 품종은 국산품종 보급률 99% 이상을 차지하는 설향입니다.

설향은 색감이 뚜렷하고 과즙이 풍부해
단맛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다른 품종에 비해 높은 항산화 성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11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한 공주 딸기는
내년 4월까지 3,600여t이 생산될 예정이며,
13-14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신선하고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공주딸기는 유통과정을 줄여 신선도를 높이고
가락동농산물시장에서 출하함으로써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판로 개척 부담 해소 등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올해 247억여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는 2kg에 3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농가의 고소득 창출에 기대되는 효자 작목입니다.

겨울철은 온도가 낮아 딸기의 숙성기간이 길어져
더욱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고 영양분의 저장성도 좋아
농가의 고소득 창출은 물론 겨울철 유휴 노동력을 활용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의 시작은
명품 공주 딸기와 함께 하세요!
저희는 다음 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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