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03
헤드라인
1. 기업투자유치 촉진위원 합동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2. 행복한 동행 시장과의 만남의 날이 운영됐습니다.
3. 2016년 하반기 직원 대상 폭력예방교육이 운영됐습니다.
4.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5. 따스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6. 새콤달콤 명품 공주딸기가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흥미진진 공주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의 흥미진진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공주뉴스입니다.
주요뉴스
기업투자유치 촉진위원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고마 컨벤션홀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기업튜자유치촉진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투자유치촉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6기 기업유치 성과를 뒤돌아보고
2017년 효율적인 기업유치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업유치와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는데요.
공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유치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 결과
올해 40개 기업을 유치하고 1,545명의 고용창출을 가져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공주시가 행복한 동행 시장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지난 29일 공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예비군 중대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동행 시장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예비군 중대장들과 함께
시민 안보의식 제고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편 공주시는 행복한 동행 시장과의 만남의 날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하반기 직원 대상 폭력예방교육이 운영됐습니다.
지난 1일 공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6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를 예방하기 위한
공직자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헀습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관점에 따른
건전한 성의식·성문화와 성매매 예방방법 및
피해 대응체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양성평등기본법 관련 법규에 따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은 폭력유형별 예방교육을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하며
이에 공주시는 지속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수련대회가 개최됐습니다.
공주시 리버스컨벤션에서
바르게살기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2016년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기 위한 수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
바르게살기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상과 특강, 화합한마당 등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는데요.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의식을 함양하는 국민단체로
1989년 창립 이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등
국민의식 개혁에 앞장서 왔습니다.
따스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2일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층이 예년보다 더욱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웅진동 저소득 가구 2세대에
연탄 300장씩 총 6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했습니다.
한편 ㈜애터미는 연탄 3만장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
난방비가 없어 고생하는 지역 저소득층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새콤달콤 명품 공주딸기가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공주딸기는 계룡면을 주 재배지역으로
230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주품종은 국산 딸기 품종인 설향입니다.
11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한 공주딸기는
내년 4월까지 3천6백여톤이 생산될 예정이며,
높은 당도와 신선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공주딸기는 현재 가락동농산물시장에서
2kg에 3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농가의 고소득 창출은 물론 겨울철 유휴 노동력을 활용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이어서 전해드리는 시정알림게시판과 취업뉴스를 끝으로
흥미진진 공주 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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