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07
헤드라인
1. 2016년 하반기 퇴직자와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2. 2016년 환경미화원 퇴임식이 열렸습니다.
3. 공주시 도시재생 청년창업 1호점 개점식이 열렸습니다.
4. 유구 신달지구 임도 준공식이 개최됐습니다.
5. 임립미술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흥미진진 공주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의 흥미진진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공주뉴스입니다.
2016년 하반기 퇴직자와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8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퇴직자와 간부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2016년 하반기 퇴직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은 하반기 퇴직공무원 8명에게 훈·포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꽃다발증정식,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공주시는 그동안 공직자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것처럼
정년 후에도 아낌없는 일깨움을 주시기 바란다며
새 인생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환경미화원 퇴임식이 열렸습니다.
공주 고마 컨벤션홀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퇴직 미화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환경미화원 퇴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퇴임식은 정년퇴임을 하는 환경미화원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함과 동시에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 마련됐는데요.
공주시는 그동안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퇴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주시 도시재생 청년창업 1호점 개점식이 열렸습니다.
공주시가 우수한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청년창업 1호점 ‘밤이 쌀쌀해요’ 개점식을 열었습니다.
공주 알밤과 쌀로 만들어진 고소한 파운드 빵 ‘밤이 쌀쌀해요’는
지난 9월 ‘2016 쌀의 맛있는 기적, 미라클 경진대회’에서
최종 2위를 수상해 맛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는데요.
한편, 공주시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활성화계획에 반영된
유망 창업자 발굴을 위해 내년 7월 2차년도 청년창업자를 모집하고
창업활동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유구 신달지구 임도 준공식이 개최됐습니다.
지난 29일 유구읍 신달리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구 신달지구 임도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4월부터 착수한 임도사업은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구읍 문금리와 신달리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2.7km를 신설했으며,
임도 3.8km에 대한 구조개량과 22km에 대한 풀깎기 등
노후된 임도에 대한 정비를 마쳤습니다.
한편, 공주시는 4차 임도설치계획에 따라
내년에도 총 6억원을 투입해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임도 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임립미술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임립미술관이 독거 또는 노부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문화예술을 즐길 여유를 갖지 못하는 소방관, 경찰관 가족 등을
대상으로 ‘미술로 쉬어가는 수요일’을 진행합니다.
지난 28일에는 충남지역 소방·경찰관 가족 등을 대상으로
각자 작은 그림을 그린 다음, 큰 그림을 만들어가며
평소에 보지 못한 가족의 모습을 발견하고 소통하는
‘미술 200% 즐기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는데요.
임립미술관은 미술문화 소외 계층을 직접 찾아나서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어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이어서 전해드리는 시정알림게시판과 취업뉴스를 끝으로
흥미진진 공주 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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