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08

작성자 | 손영진
작성일 | 2017-01-13 09:20:39
조회수 | 2752 [kakaostory2]

헤드라인
1. 공주시가 시무식을 갖고 새해업무에 돌입했습니다.

2. 2017년 공주시 신년교례회가 개최됐습니다.

3. 공주시가 농산어촌개발 사업비로 8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4. 공주시가 설맞이 고맛나루장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5. 2017년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주요업무 점검보고회가 진행됐습니다.

6. 공주산림휴양마을이 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흥미진진 공주시정뉴스 시작합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의 흥미진진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공주뉴스입니다.

공주시가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업무에 돌입했습니다.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산하 공직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 공주시정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팔음을 합주할 때 처음 종을 쳐서 소리를 헤치고
맨 끝으로 경을 쳐서 그 음을 거두어들여 음악을 끝낸다는 뜻의
‘금성옥진’의 마음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자막: '금성옥진(金聲玉振)'으로 시정 추진

초심을 가지고 끝까지 열심히 해서
마무리를 잘 하겠다는 의미임을 강조하며
그간의 정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2017년 공주시 신년교례회가 개최됐습니다.

지난 4일 공주문화원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등 200명이 참석해
공주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지난 한해 관광교육도시로서
위상을 크게 높이는 한해였다며 성공적인 백제문화제 개최,
기업유치 전국 1위 달성 등 모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는데요.
자막: 관광교육도시로서 위상을 크게 높인 한해
이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어린 아동들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며 이날 신년교례회를 마쳤습니다.

공주시가 농산어촌개발 사업비로 8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공주시가 2017년 공모 신청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6개 사업이 100%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반포면의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유구읍 구계2리, 계룡면 유평1리,
의당면 중흥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사곡 계실리 창의아이디어사업과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인데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반포면 공암리는
농촌 발전 거점으로써의 중심지 기능회복을 목표로
2017년부터 5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또한
창조적마을 만들기 및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 등을 통해
1~3년간 마을별 문화복지와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고맛나루장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공주시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고맛나루 장터’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4일까지
‘기획선물세트’와 ‘설특가 할인상품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고맛나루 장터에서는 알밤과 떡국 떡, 고맛나루 배 등
총 4종의 기획선물세트를 예약판매 중이며,
공주 알밤, 배, 사과, 곶감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물구입은 고맛나루장터 홈페이지에서 주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정유통과 농산유통TF팀으로 문의 바랍니다.

2017년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주요업무 점검보고회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6일 공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점검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보고회 대상은 부서장이 변경되는 부서,
조직개편으로 부서가 신설되거나, 새롭게 업무를 인수받는 부서 등
총 18개 부서에 대한 업무인수 보고로 진행됐는데요.

공주시는 2017년 민선6기 후반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신속한 업무 파악 및 시정 업무의 연속성과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이 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공주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질 높은 휴양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자 개장한 공주산림휴양마을은
개장한 지 6개월 만에 1만 2천여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산림휴양마을은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을 비롯해
세미나실, 야영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예체험과 반신욕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공주시는 1월부터 공주산림휴양마을의 입장료와 주차료를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비수기와 주중 숙박시설의 사용료를
30%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인사말
이어서 전해드리는 시정알림게시판과 취업뉴스를 끝으로
흥미진진 공주 시정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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