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19

작성자 | 손영진
작성일 | 2017-03-28 14:22:14
조회수 | 2618 [kakaostory2]

1.공주시 신관동과 기관.단체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복드림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공주시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3.세계물의날을 맞이해, 공주시와 수자원공사가 업무교류 및
기술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4.공주농업의 리더 육성을 위한,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개강식이 열렸습니다.

5.공주시 정안면과 제과점이 독거노인을 위한 ‘빵 나눔’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6.2017, 노인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이 열렸습니
다.

7.제6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1차
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8.제1회 무령왕배 전국패러글라이딩 챔피언 대회가 열렸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공주소식을 전해드리는 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입니다.

공주시 곳곳에서 따뜻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공주시 신관동과 기관, 단체가 이웃사랑을
위한, 행복드림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신관동과 신관체육회, 신관적십자봉사회는 기관, 단체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사랑 나눔 실천 협약을 맺고, 이번에 첫 봉사활동에 나섰는데요,
마술공연과 위문공연을 비롯해, 회원들이 직접 어르신 40여명에게 손.발. 피부 마사지, 이미용 봉사를 하고, 봉황중학교 학생 10여명은 이동빨래차를 지원받아, 홀로 계시는 노인 5가구에 겨울내 묵었던 이불과
의류를 깨끗이 빨아, 배달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행복드림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매달 셋째주 토요일,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공주시가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
옥룡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민, 단체, 공무원 등..약 9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2016년, 12월 기준, 현재 공주시의
인구는 11만여명으로 다른해에 비해 감소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인근에 위치한 세종시의 급속한 팽창과 출산율 저하 등으로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공주시는 인구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경쟁력 강화와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
등을 두르고, 거리 홍보를 펼치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구증가 참여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공주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주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자원 공사와 업무교류 및
기술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김병재 k-water
금영섬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양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도시설 최적운영방안 등을 공동 협력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안정적이고 건강한 물을 공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어. 공주시와 수자원공사는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물 절략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사랑 실천을강조하고,
공동시설인 물탱크 및 배수지 청결유지를 위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한 편,
생활환경 및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분뇨 정화조 일제
청소를 위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각종 환경시설의 점검 및 정비를 하며, 물의 소중함과 환경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주시 농업발전과 농촌의 리더를 양성하는,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이,
지난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강한 농업과정은 1년 과정으로 농업경영자과
정29명과 치유관광농업과정 31명, 총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연 27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합니다.
‘농업경영자과정’은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농산물 마케팅 전략, 농산물 가공 및 브랜드 개발 등을
수업하고, ‘치유관광농업 과정’은 원예치료, 지역향토농산물을 활용한
푸드테라피 등의 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주시민대학은 미래 공주농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지역농업소득 향상과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지역농업의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공주시 정안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뚜레쥬르 공주신관점과 독거노인을 위한 ‘빵 나눔’ 업무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행복실현 맞춤복지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정기적인 빵 지원으로,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는데요,
이날 협약식에는 4개 자원봉사단체와 정안면민 등..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긴밀하고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사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에, 뚜레쥬르 공주신관점에서는 주3회 빵을 기탁하고 제공된 빵은
정안면 274독거세대에 전달 될, 예정입니다.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24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2017 노인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해, 65세 이상 어르신 약 5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노인재능 나눔 활동사업은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노인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참가 어르신들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경로당 안전관리 요원으로 300명, 게이트볼 등 체육활동 자격증 소지자 지도활동으로 200명이 활동하게 되며, 활동시간 및 활동비는 월5회 10시간 기준으로 매월 9만원씩 지원받게 됩니다.


공주시가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 공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백제문화선양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선양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명예위원장 윤용혁 교수를 비롯한 18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이어, 제63회 백제문화제 기본계획에 대한 보고와 개선방향을 토론했는데요,
금년에는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백제문화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으로,
특히, 한중일, 우호관계 증진 및 상생발전구현을 위한
‘문화포럼’과 전통문화예술교류 공연을 유치해,
글로벌 축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류왕국 퍼레이드”를 새롭게 신설해, 지역시민과 학생, 유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해, 찬란했던 교류왕국 대백제의 위용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63회 백제문화제는 9월28일부터 10월 5일까지, 8일간,
공주, 부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제로 한국의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우뚝 선
공주시가 이번엔 항공 스포츠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지난26일, 전국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과 가족 등,
약300여명이 ‘제1회 무령왕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챔피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공주시 사곡면에 있는 활공장을 찾았습니다.
항공 스포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3월26일부터, 5월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는데요,
참가한 선수들은 “장거리대회”와, ‘정밀착륙대회’두 종목에 참가합니다.
공주시는 금강과 계룡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으로, 충남은 물론 전국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요,
이에, 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두루봉 등 2개소의 활공장 외에, 별도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무성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저변확대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항상 이맘때면,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죠?
바로 황사인데요, 이런 황사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음식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늘’은,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성분이 수은을 배출하고,
알리신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황사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침 공주시에서도 마늘이 재배되고 있죠? 이왕이면, ‘공주 꽃 마늘’ 드시고, 황사도 예방하고, 또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시면, 1석2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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