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행복이야기 No.36(2017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이모저모)
공주시만의 아~주, 특별한 축제!
(우가차차 우가차차, 오오오)
그 어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시간여행~!
수 십 만 년 전, 그들의 삶은 어땠을까요?
한국 구석기 문화의 중심도시~!
공주시에서 펼쳐지는 “2017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한창준/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추진위원장
(공주)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고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구석기 축제로서 굳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축제가 더욱 더 발전하여 석장리 구석기 유적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공주시 석장리!
한국 구석기 문화의 시작을 알려준,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축제를 개최한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이 축제는 구석기 시대라는 독특한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형, 체험형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유선영/성남시 분당구
(큰 아이는 교과서에서 역사, 구석기시대를 배웠거든요. 그래서 직접 와서 움막집에서 체험을 하니까 좀 더 구석기시대 분위기가 나고요, 여자아이들이 재미있어할 여러 가지 장신구도 만들
고 하니까 (아이들도)재미있어하고, 구석기시대에 온 곳 같은 좋은 체험 시간 이였습니다. )
매년 5월 초, 개최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구석기 의상체험, 구석기인 퍼레이드,
구석기 음식나라 등..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데요
임서진/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체험객
(가래떡) 구워지면 맛있을 것 같아요.)
이런 색다름으로, 얼마전엔
2017 지역향토문화축제 공모에서
당당히 최우수 축제로 선정 됐습니다.
김은서/광주시 신평동
(구석기축제에 와서 가족들이랑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고, 음식도 맛있어요. 좋아요./
정시우/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체험객
부모님이랑 와서 구석기축제에 와서 체험도 하고, (가래떡) 구워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어요.
특히, 아이들에게는 주먹도끼와 돌창 만들기. 구석기 불피
우기 등의 체험을 통해 낯선 구석기 문화를 알아가는
‘교육의 장’도 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김현민/대전시 지족동
(구석기 체험)돌창 만드니까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구석기의 빛! 금강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문을 연,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어느덧, 해가 저물고,
금강을 따라, 화려하게 수놓은 불빛들이 또 다른 풍경을 만드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와 달리.
관광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하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쓴 것이 있습니다.
정광의/공주시 문화관광과
(금년에는 많은 관광객이 야간까지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금강에 조명시설을 많이 설치를 했고요, 프로그램자체를 주간에 하던 것을 야간9시까지 연장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을 했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한, 대한민국 대표, 특별 축제!!
색다른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으로 올 해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은 17만여 명~!
가족형, 체험형을 넘어, 이제 체류형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
구석기 시대로의 시간여행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공주 석장리로 놀러오세요./ 우가차차, 우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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