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행복이야기 No.44(박동진 판소리 전수관,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작성자 | 손영진
작성일 | 2017-07-10 11:47:36
조회수 | 118 [kakaostory2]

최해정 / 리포터
안녕하세요. 흥미진진공주 리포터 최해정입니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이야~’ 저처럼요 이렇게 판소리를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이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지금 그곳으로 함께 출발해 보시죠.

공주시 무릉동에 위치한 특별한 전수관! 이곳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당’ 박동진 명창의 발자취와 함께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최해정/ 리포터
요즘 아이돌계에 ‘트와이즈’가 있다면요, 판소리계에는 고(故)박동진 선생님이 정말 대세셨습니다. 그 유행어 있잖아요?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판소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 섰던, 당대 최고의 명창! 1998년, 자신의 고향인 공주시에 판소리 문화 활성화와, 후진양성을 위해 공주시의 도움을 받아 전수관을 개관했습니다.

최해정 / 리포터
이곳에서는요 고(故)박동진 선생님의 5대 판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지금 춘향가가 흘러나오고 있어요.

한평생, 소리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오시다, 2003년 세상을 떠나셨고, 이후 선생님의 후계자가 뒤를 이어, 우리 소리의 맥을 잇고 계시는데요,

최해정 / 리포터
선생님의 업적을 꼽자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점은 바로 후학양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 잠시만요, 판소리가 들리는데요? 어? 뭐지? 가보시죠

지금 이곳에선, 올 해로 3년 째 판소리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이 한 창인데요,

김양숙 / 박동진판소리전수관 관장
(판소리)대중화를 위해서 일반 시민을 상대로, 또 우리 (박동진)선생님의 소리를 더 알리고,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의미에서 판소리 무료 강습을 마련했습니다.

판소리무료강습은 오는 11월까지.일반, 학생, 가족단위 대상과, 올 해 처음 시도하는, ‘태교교실’ 등 다양하게 운영합니다.

수업은 약1시간 반 정도로, 오늘, ‘가족 판소리 주말강습’에선 5대 판소리 중 하나인 춘향가의 이별대목을 배웠는데요, 아이들도 어찌나 잘 하던지. 공주시 판소리의 미래가 무척, 밝아 보였습니다.

신부철 / 공주시 무릉동
판소리 무료강습을 통해서 아이들이 배울 수 있고, 또 저와 아내가 가까워지는 그런 계기가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박민소 / 대전시 하기동
학교에서 선생님이 판소리해보라고 하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료강습 뿐만 아니라, 박동진 선생의 예술혼을 잇기 위해, 해마다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 대회를 여는데요, 올 해도 어김없이,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로 찾아오니까, 많이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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