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37(제5기 공주시 SNS 서포터즈 및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 등)

작성자 | 손영진
작성일 | 2017-08-14 20:18:54
조회수 | 1735 [kakaostory2]

공주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지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흥미진진 공주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이 개최됐습니다.

공주시가 공주밤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을 개최했습니다.

공주시가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하게 될, 제5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공주시가 유구읍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공주지역 초·중학생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한 지역 문화재 홍보에 동참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공주소식을 전해드리는 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입니다.

공주시가 지난28일, 흥미진진 공주 ‘내일로 홍보단’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홍보단 대학생 등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는 그동안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공주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지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단 100여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했고, 홍보단은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내일로 티켓을 활용해 전국을 돌며, 제63회 백제문화제와 문화재야행, 2018 올해의 관광도시 등 홍보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이에 시관계자는 공주의 유구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대학생의 젊은 감각으로 전국을 여행하며 홍보해 줌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와 더불어 공주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주시가 지난 25일, 공주밤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개최했습니다. 공주밤연구소에서는 밤 가공산업 경영컨설팅 워크숍을 통해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밤에 대한 소비촉진은 물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공주밤 가공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주밤 가공산업 경영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그동안 분산되어 있는 공주밤 관련 가공·유통산업 역량을 집중하여, 공주밤산업 활성화에 핵심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사업설명회를 포함해 총 5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이 3회째 워크숍입니다. 또한 공주밤연구소는 앞으로 조직화된 단체를 중심으로 박람회 참가, 가공 상품, 판촉행사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밤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공주시가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하게 될, 제5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시덕 공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SNS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날 위촉된 30명의 서포터즈는 지난6월, 신청과 서류심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20대부터 70대까지, 학생, 주부, 교수, 여행작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과 직종으로 구성됐고 이들은 앞으로 1년6개월간 공주시 곳곳을 발로 뛰고 사진으로 기록하며 공주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찾아 콘텐츠로 발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시정소식을 실시간으로 취재해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공주시가 지난26일 지역주민과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구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공주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시책을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시정을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구의 지역특화사업인 자카드 공단 활성화를 위한 직물기업의 경쟁력 강화사업과 침체된 유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편리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유구시장 현대화 사업, 어게인 유구 지역창의 아이디어,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 등 유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점 사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시덕 공주시장이 주재한 토론 및 질의답변 시간에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과거 유구지역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어게인 유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지역 초·중학생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한 지역 문화재 홍보에 동참합니다. 지난 24일 고마 세미나실에서 초·중학생 문화관광보조해설사 위촉식이 개최됐습니다. 학생 문화관광보조해설사는 관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초·중학생 7명으로 구성됐고, 이들은 8월까지 공주의 역사, 문화유산 안내기법과 사례, 해설활동 참관 등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나섭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제63회 백제문화제 홍보와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문화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역사적 의미 등을 알려,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기억될 수 있게 힘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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