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51(백제역사유적지구 서포터즈, 전국여성대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등)

작성자 | 손영진
작성일 | 2017-11-07 20:40:55
조회수 | 1242 [kakaostory2]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기 위해 민·관이‘백제역사유적지구 서포터즈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제52회 전국여성대회에서 공주시가‘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제 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참시한 아이디어로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17 창의클럽 우수활동사례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공주소식을 전해드리는 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입니다.


공주시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서포터즈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30일, 공주시 고마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충남과 전북지역의 8개 기업체와 5개 지자체가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보존과 관리를 위해 서포터즈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안수한 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민간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자체 중심의 유적 보존 관리체계에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문화를 형성하고 백제 세계유산 보유지역의 인지도 향상을 통해 관광활성화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공주시 자유수호 충혼탑에서 제 37회 자유수호 희생자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들과 각급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대표의 초헌, 각급 기관장의 추념사와 추도사, 유족대표에 대한 헌사에 이어 일반인들의 헌화 및 분향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써,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역민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67개 지역에서 10월 30일을 전후로 일제히 거행됐습니다.


공주시가 제52회 전국여성대회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여성대회에서 공주시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관련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해, 여성의 발전과 지위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에서 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지난 3일,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개막된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3일부터 8일까지 전국 32개팀이 출전해 6일간의 열전을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우승컵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공주시가,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창의클럽의 활동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3개 창의클럽 중에서 우수클럽으로 선정된 7개 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창의클럽 우수활동사례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우수클럽으로 선정된 2개 클럽에는 해외배낭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나머지 우수 5개 클럽에는 각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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