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53(사랑의 김장나눔, 으뜸공주맛집, 유구 자카드 섬유 페스티벌 등)
1.공주시가 기업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2.공주시가 전문가를 초청해 ‘으뜸공주맛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3.공주시가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4.‘제 63회 백제문화제 성공’ 및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개최’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5.공주시가 최고의 섬유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유구 자카드섬유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공주소식을 전해드리는 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입니다.
공주시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 2천여 가구에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13일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와 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배추김치 20톤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2천여 세대에게 전달했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물결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가 으뜸공주맛집 영업주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으뜸공주맛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이번 교육은 48명의 으뜸공주맛집 영업주를 대상으로 밤 음식 조리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과 음식점 경영마인드 함양 교육이 실시됐습니다.
공주시는 올해 총 3회에 걸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으뜸공주맛집’을 공주시를 대표하는 명품업소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주시가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5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평가회는 495명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간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질적 향상과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에서 ‘제 63회 백제문화제 성공’ 및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개최’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5일 공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공무원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백제문화제에 8일간 177만명의 관광객이 공주를 찾아 803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여,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 도약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공주시에서 유구 직물의 우수성과 역사를 재조명해 최고의 섬유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유구 자카드섬유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17일부터 19일까지 유구읍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유구의 섬유 다시 일어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에서 생산되는 섬유를 활용한 패션쇼와 전시회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18일 개관한 ‘섬유역사 전시관’은 달랭이감기, 자카드 등의 전시품과 현재 생산되는 섬유를 만져볼 수 있는 촉각체험 공간을 갖췄으며, 미니베틀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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