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공주 흥미진진공주 행복이야기 No.71 (공주시 도로확·포장사업)

작성자 | 손영진
작성일 | 2018-01-17 11:01:59
조회수 | 1561 [kakaostory2]



2018년 새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소식이 있습니다. 교동 황새바위 성지에서 반죽동 사대부고에 이르는 이 도로는그동안 차량통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2차선폭이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인데요,

sync)((교동~반죽동간 확·포장)사업은 지난 20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 숙원사업으로 교동 황새바위 성지에서 시청까지, 총 연장 1.92km에 대해 총 사업비 202억원으로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보도 확장을 주로 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1.2.3단계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동성당까지는 20178월말에 사대부고까지는 201712월에, 시청까지는 2019년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Na소음과 먼지, 교통체증으로, 그동안 주민들은 확·포장 사업을 요구해왔지만 사업비 과다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의회 그러다 2015년부터 1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1단계 사업구간 840m구간에 417500만원을 투입해, 2016년 토지보상 및 편입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sync)(오늘은 나무 식재와 보도블록 깔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무 식재와 보도블록공사가 끝나면서 아스콘 포장을 하면 20178월말 정도에 준공예정입니다.)

Na또한 2단계 사업구간인 공주세무서에서 공주사대부고간 414m구간은 705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016년 말부터 보상을 착수해, 지난해 말에 완료했습니다.

Na1단계와 2단계 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누구보다도, 이 순간을 기다렸을 사람들~!

오랜 기간, 낡은 도로환경에 불편함을 느꼈던 주민들은 이 사업이 정말 반갑기만 한데요,

sync)(도로변에서 33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해줘서 어떻게 감사한지..보도가 좁아서 차를 비켜가려면 불편했는데 이렇게 넓고 깔끔하게 해 줘서 얼마나 좋은지, 너무 감사해요.)

Na올 해, 마지막 3단계가 마무리 되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겠죠?

차량소통과 보행자의 안전, 쾌적한 가로환경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사업!!

앞으로도, 공주시 곳곳에서, 이런 시원~한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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