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행복이야기 No.72 (사람책 도서관 "2018 겨울방학프로그램 운영")
신나는 겨울방학!
기다리고 기다리던 황금 같은 이 시간에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공주시 시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겨울방학프로그램 때문인데요,
sync)(겨울방학을 맞이해서 도서관에서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총13가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Na〉겨울방학프로그램은 강북관과 웅진관 모두, 유아부터 연령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고요,
그 중,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이것에 관한, 수업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sync)(레이싱도 하고 썰매경기도 하고 다양한 경기를 하는 거예요. / 평창(동계올림픽)
Na〉코앞으로 다가온 지구촌 대축제~!
특히, 이곳 공주시에 성화가 도착하면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는데요,
sync)(계절이 겨울이다 보니까 밖에 잘 안가고 집안에서만 움츠려 있을까봐 올림픽을 계기로 실내에서도 신문지를 활용해서 아니면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로 몸풀기 운동하고 올림픽을 조금 더 관심 있게 지켜볼 수 있도록 이런 활동을 하면 좋겠다해서 준비했습니다. )
Na〉이름 하여, ‘손에 손잡고 올림픽’ ~!
‘성화 만들기’를 시작으로, 우리들만의 미니 동계올림픽이 시작됐습니다. 은색 돗자리를 빙판삼아, 첫 번째 치러질, 종목은요?
Na〉동계올림픽 최고 인기 종목중 하나인, 아이스하키~! 총알 같은 슛팅과 박진감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데요,
sync)(골키퍼가 날아오는 공을 막으려고 저렇게 하는거야. 우리는 오늘 저 옷이 없어서 골키퍼 없이 약하게 약하게 할거야. 공도 신문지로 만드니까 아프지 않을거야.)
Na〉우선, 신문지를 이용해, 자신만의 스틱을 만듭니다. 승리의 염원을 담아 모두들 열심히 만드는데요,
‘모든 준비는 끝났다’ 출격준비를 마친, 전사의 후예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Na〉에너지 발사!! 선의의 경쟁으로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는데, 각본 없는 이 드라마에서 오늘,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
어줬을까요?
sync)(애들이랑 이렇게 오랜만에 놀아서 재미있었어요./ (아이스하키)눈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땅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Na〉동계스포츠를 변형한 놀이 활동~!
이번엔 대형 비닐이 등장합니다. ‘얼음판의 체스’라 불리는 ‘컬링’~! 동그란 돌을 표적안에 넣어 득점을 하는 경기인데요,
sync)(이건 뭐 만드시는 거예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지를 활용해서 아이들 컬링 공을 색깔 비닐봉투에 넣어서 단단하게 묶어서 컬링공으로 활용해 보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 “시작”)
Na〉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해보는
‘미니 올림픽’~! 보기만 해도 참 재밌죠? 이렇게 도서관 방학프로그램에는 매력만점, 흥미진진한 수업이 많으니까요. 다음 방학에도,
유쾌하고 알찬 공주시 시립도서관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