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공주뉴스 242호(신바람 정책톡톡, 체육발전 대토론회, 주민참예산위원회, 용수리 사방댐, 정례브리핑)

작성자 | 오원록
작성일 | 2019-08-06 17:49:23
조회수 | 700 [kakaostory2]

1. 공주시가 신바람 정책톡톡 아홉 번째 순서로, 체육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습니다. 2. 공주시가 시민중심 시정운영을 위해 올해 초 도입한 신바람 정책톡톡 정책토론회가 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지난달 29일 공주시는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 53명에게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4. 공주시는 지난 달 29일, 신풍면 용수리 먹뱅이골에서 사방댐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5. 공주시는 11만 시민의 뜻을 담아 금강 물 관리대책에 관한 대정부 건의안을 내놓았습니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출했습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사업 진행상황 등 관련 소식을 잠시 후, 제42차 정례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바람공주 뉴스 이예잽니다.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참여자가 8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치 열기가 폭염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서명운동에 돌입한지 약 5개월 만으로, 이런 추세라면 당초 올해 안에 달성하려던 10만 명은 훌쩍 넘을 것 같습니다.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희망을 담아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뉴스1) 체육발전 시민 대토론회 공주시가 신바람 정책톡톡 아홉 번째 순서로, 체육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습니다. 신바람 정책톡톡 아홉 번째 순서로, 공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가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공주시체육회 등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공주시 체육 전반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공주시 체육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에 활용코자 마련됐습니다. 토론진행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공주시 체육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 △공주시 체육시설의 연계 활용 방안 △공주시의 역사 및 문화와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발전 방향 등 공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체육현황과 환경변화를 인식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며, 공주시 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관계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뉴스2) ‘신바람 정책톡톡’상반기 추진결과 보고 공주시가 시민중심 시정운영을 위해 올해 초 도입한 신바람 정책톡톡 정책토론회가 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시정전반의 주요정책에 대해 분야별‧계층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신바람 정책 톡톡 정책토론회를 지난 3월부터 매월 1~2회씩 개최해 왔습니다. 지난달까지 농업‧농촌 혁신발전, 관광산업 활성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보육과 청년, 여성 등을 주제로 총 8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해왔으며, 다양한 분야‧계층의 시민 1270명이 참여했습니다. 때마다 이를 통해 접수된 시민제안은 정책제안 40건, 민원성 건의사항 172건 등 총 212건이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시는 시민제안에서 접수된 정책제안 40건은 검토를 거쳐 모두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민원성 건의사항 중 54건은 처리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항은 단기과제와 장기과제로 나눠 처리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법령에 위배되거나 타기관 소관 등으로 즉시 추진이 어려운 각 사항 31건에 대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재검토한 뒤,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특히, 시민제안에 있어 각 처리된 사안에 대해서도 이를 진행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두 알리는 안내를 시작으로 시민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보고회 자료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노인과 장애인, 문화재, 인구정책, 물관리 정책 등 토론 주제 및 대상을 보다 세분화해 매월 토론회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 찾아가는 토론회 개최 등 토론방식도 주제에 맞도록 다양한 방향 설정을 통해 다변화 해나갈 방침입니다. 이석우 시민소통담당관은 “신바람 정책톡톡 정책토론회가 공주시의 각종 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창구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주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토론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3)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지난달 29일 공주시는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 5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은 공개모집과 기관추천, 읍면동 지역위원회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존 40명의 위원을 53명으로 확대했습니다. 제3기 위원들을 대표할 위원장과 위원에는 이철우 공주대 교수 등이 각각 선출됐으며, 시민자치와 문화관광복지, 경제도시 등 3개 분과위원회도 구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와 참여예산위원회 역할’이란 주제로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학교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날, “여러 뜻이 모여 있더라도 예산이 표현되지 않으면 그 정책은 실현될 수 없는 만큼 정책의 핵심은 예산”이라고 강조하고, “11만 공주시민들의 좋은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스4) 신풍면 용수리 사방댐 준공식 공주시는 지난 달 29일, 신풍면 용수리 먹뱅이골에서 사방댐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등 시도의원 관계자, 신풍면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지난 3월 착공해 5개월여 만에 준공된 사방댐은 총 사업비 2억 5800만원을 투입해 본댐 과 부댐, 기슭막이, 바닥막이(4개소) 등으로 설치됐습니다. 이번 사방댐 준공으로 산사태로 인한 하류유역의 가옥이나 인명, 농경지 등 피해 예방과 농업용 및 산불진화 용수 공급, 주민 휴식 공간 등 다목적으로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사방댐 건설로 인해 장마철에도 산사태로 인해 마을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사방댐 본연의 기능인 재해방지 목적달성을 유지하면서 주민 친화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5) 금강 물 관리대책 대정부 건의안...제42차 정례브리핑 공주시는 11만 시민의 뜻을 담아 금강 물 관리대책에 관한 대정부 건의안을 내놓았습니다. 관련 소식, 제42차 정례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물관리기본법 시행에 즈음하여 공주시는 11만 시민의 뜻을 담아 국가물관리위원회와 관련 정부 부처에 금강 물 관리대책 대정부 안을 건의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공주시 물관리 기본조례’를 제정해 물관리에 대한 공주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금강생태 조사연구와 시민교육, 지역생태 해설사 양성을 해나가며, 공주시 물관리위원회 설치와 전담 행정조직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정안천, 유구천, 왕촌천, 용수천 등 주요 지천별 주민협의회 활동을 지원 하는 방안도 담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추경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민선7기 시정 핵심 가치를 ‘소통’에 두고,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대표 시책으로, 신바람 정책 톡톡 정책토론회를 지난 3월부터 매월 1~2회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 계층의 시민 1,270명이 참여하여 정책제안, 건의사항 등 총 212건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추진됐거나, 추진 예정 정책 제안과 건의사항 중 처리 완료된 건도 상당 수 포함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도시 인프라 확충과 안전하고 행복한 시민생활 지원 예산을 중점 편성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출했습니다. 도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확충에 따른 부지 매입 예산이 필요하고, 장마, 가뭄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시민 안전 생활과 원활한 농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 요구되어 1조 385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공주시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계획입니다. 시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서 그 위상에 걸 맞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인증 받아 안전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국제안전도시는 각종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증해 주는 것입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NGO의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에서 공인 인증을 주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 세계 31개국 406개 도시, 우리나라 19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 로서 공인을 인증 받았고, 현재 우리시를 포함한 국내 10개 도시가 준비중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도 오는 9월까지를 폭염 대책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 관리반과 건강관리지원반으로 TF팀을 구성하여, 무더위쉼터 368개소 운영 등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대응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안전한 일상 공간 확보도 필요하고, 개인 건강 관리를 위해 식사는 가볍게 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마시는 등 폭염대응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럼 신바람 공주뉴스! 오늘 순서 여기까집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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