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공주뉴스 250호(제65회 백제문화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노인의 날 기념행사, 국외 교류도시, 버클리시, 나야리트주, 딸락시)

작성자 | 오원록
작성일 | 2019-10-01 16:01:39
조회수 | 942 [kakaostory2]

주요 뉴스입니다. 1.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으로 공주 금강과 공산성 일대가 1,500년전 백제의 밤으로 화려하게 피어올랐습니다. 2. 시는 지난달 23일 장애인복지거점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3. 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4. 시는 지난 달 26일, 27일, 국외 교류도시로 우리 시를 방문한 미국의 버클리시, 멕시코 나야리트주, 필리핀 딸락시와 우호협력을 다지는 협약식을 각각 가졌습니다. 5. 공주시 초대 명예시장 위촉과 제14회 웅진문화대상 선정, 10월의 역사인물, 충신 절재 김종서 선생 선정 등을 내용으로 한 제48차 정례브리핑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바람공주 뉴스 이예잽니다. 1,500년 전 고대 동아시아 문화강국 대백제의 위용을 선보이게 될 제65회 백제문화제 막이 올랐습니다. 신바람 공주뉴스도 백제문화제 개막식 행사를 첫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뉴스1)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 제65회 백제문화제 개막으로 공주 금강과 공산성 일대가 1,500년전 백제의 밤으로 화려하게 피어올랐습니다. 제65회 백제문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지난 주말, 28일 오후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수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개막선언은 김정섭 공주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가 함께 "제65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선언합니다."란 구호를 외치면서 공산성 성벽의 조명이 켜지는 등 공식적인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날 개막식은‘1500년 백제의 혼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식전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 등 총 3부로 나눠 성대하게 진행됐습니다.개막공연은 ‘백제의 사계’로, 백제의 탄생 과정과 교류왕국 백제의 예술혼, 한류원조를 상징하는 백제 무왕때 무용가, 미마지의 철학 등 백제문화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한편, 개막식 행사와 함께 첨단과학기술로 1500년 전 백제 문화유산을 만나는 백제플레이존 등 가족체험형 놀이전시 공간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전시 활동도 펼쳐졌습니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 앞서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알리는 제례로, 웅진백제 5대왕,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의 업적을 기리는 추모제가 송산리고분군 숭덕전에서 봉행됐습니다. 제65회 백제문화제는 10월 6일까지 9일간, 금강 신관공원과 공산성 일대에서 화려하게 열릴 예정입니다. 뉴스2)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시는 지난달 23일 장애인복지거점센터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구)보건소 별관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요시설은 주간보호실과 재활실, 치료실, 프로그램실, 구내식당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특히, 장애인 편의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능향상 지원 사업과 장애인가족 지원 사업 등 8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연간 2,8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복지관은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을 맡아 운영하게 됩니다.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지원정책을 추진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신바람 나는 공주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뉴스3) 2019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 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 노인회장, 지회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노인과 복지기여자, 착한 어린이, 효자효부 등에 표창 수여가 있었습니다. 노인의 날은 처음 보건복지부에서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제23회를 맞이 했습니다. 뉴스4) 국외 교류도시 협약식 시는 지난 달 26일, 27일, 국외 교류도시로 우리 시를 방문한 미국의 버클리시, 멕시코 나야리트주, 필리핀 딸락시와 우호협력을 다지는 협약식을 각각 가졌습니다. 시는 지난 달 26일, 미국 서부지역 대표 교육도시인 버클리 시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양 도시간 행정, 경제, 관광,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교류협력 확대와 역사문화도시인 우리 공주시를 미주에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달 27일에는 제65회 백제문화제 해외교류국 초청공연을 위해 방문한 멕시코 나야리트 주와 문화협력 협약식을 갖고, 우호협력을 통한 국제적 문화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시는 이어, 필리핀 딸락시와도 지난 1월 공주시 ‘까이사 축제’ 방문으로 우호협력 방안을 협의해온 가운데 제65회 백제문화제 초청과 양 도시간 우호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뉴스5) 제48차 정레브리핑 공주시 초대 명예시장 위촉과 제14회 웅진문화대상 선정, 10월의 역사인물, 충신 절재 김종서 선생 선정 등을 내용으로 한 제48차 정례브리핑 전해드립니다. 시는 초대 공주시 명예시장으로 유구읍 탑곡리 출신의 김석한 회장을 위촉했습니다. 명예시장은 지난 6월에 제정한 ‘공주시 명예시장 및 명예 읍면동장 위촉 등에 관한 조례’에 의해 위촉됐으며, 시민화합과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의 직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명예시장의 임기는 1년입니다. 제14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에 정지연 솔브레인 부회장 등 각 부문별 한명씩 총 4명이 선정됐습니다. 먼저, 지역사회개발 부문은 정지연 솔브레인 부회장, 교육・문화 부문은 윤용혁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체육・청소년 부문은 이한우 前 청소년 문화센터 소장, 특별상 부문은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선수입니다. 10월의 역사인물로 충신 절재 김종서 선생을 선정했습니다. 집현전 학자로서, ‘세종실록’ 등을편찬한 문인입니다. 시는 의당면 유허지와 장군면 묘역 등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유적지 답사와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요즘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것이 야생진드기 등에 의한 감염병입니다.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서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목욕을 하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신바람 공주뉴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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