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55(사람책도서관, 공주밤 산업육성, 인구늘리기 등)
1.공주사람책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사람책과 별별톡톡’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2.공주시에서 ‘제 1회 공주시 주민자치 배움마당’이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3.‘공주 밤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4.공주시가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공주소식을전해드리는 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입니다.
지난 29일 ‘사람책과 별별톡톡’ 행사에서 ‘사람책 활성화 워크숍’과 ‘문학의 밤’이 개최됐습니다.
‘사람책 워크숍’은 서울노원휴먼라이브러리 관장의 주제 특강, 사람책의 활동사례, 이용사례 발표시간을 갖고 사람책도서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한편, 야간에 진행된 ‘문학의 밤’행사는 시립합창단 공연, 시낭송, 박완서 작가의 ‘그림움을 위하여’ 낭독공연으로 진행해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주시가 주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주시 주민자치 배움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주시 대표 특산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위해 ‘공주 밤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 됐습니다.
지난 29일 농업회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밤 재배 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밤나무가 노령화되고 밤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가 바뀜에 따라 밤 육성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 됐습니다.
공주시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지난 28일 옥룡동교차로에서 공주시청 직원 30여명은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한편, 공주시는 시민들에게 인구감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월 1회 시내 주요 도심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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