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No.172(동계 패럴림픽 금메달 신의현 선수 환영행사, 환경성 건강센터 개관식, 공주 밤마실 야시장 개장식, 사회공헌대상 수상 등)
1.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 환영행사가 개최됐습니다.
2. 공주시 환경성 건강센터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3. 공주 밤마실 야시장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4. 공주시가 제7회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습니다.
5. 2018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6. 공주향교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지냈습니다.
7. 사랑담이 봉사단의 2018년 발대식이 개최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의 시작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이번주 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죠, 신의현 선수에 대한 환영행사가 열렸습니다.
신의현 선수는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종목에 출전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지난 2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린 환영행사를 통해 수많은 공주시민들을 만나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오시덕 공주시장은 공주를 빛낸 자랑스러운 체육인으로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환경오염이 건강에 끼치는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에 발맞춰 공주시 환경성 건강센터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공주시 환경성 건강센터는 환경오염과 도시화로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피부염이나 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금학생태공원 내에 건립되었는데요, 민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그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환경성 질환의 예방 및 완화 그리고 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말의 즐길거리 소식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공주 밤마실 야시장이 개장됐습니다.
지난 30일부터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개장된 공주 밤마실 야시장이 31일 저녁 시민들과 함께 하는 화려한 개장식을 열고 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1월 24일까지 운영될 공주 밤마실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반에서 11시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품, 특산품 그리고 문화공연들로 공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주시가 2년 연속으로 소외계층지원부문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모범적인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사회공헌대상,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지난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주시가 소외계층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행복실현 맞춤복지’의 시정목표 아래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온 공주시는 특히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8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30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대원들의 사기진작 그리고 생활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공주향교 춘기 석전대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봄 가을에는 공주향교에서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지내는 제사인 석전대제를 모시는데요, 올해 춘기 석전대제가 지난 26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위패를 모신 성현들을 추모했습니다.
사랑담이 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됐습니다.
공주대학교 청년들을 주축으로 지난 2004년 출범된 청년자원봉사활동 사랑담이 봉사단이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발대식을 갖고 올해도 소외받는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했습니다.
이어서 시정알림게시판과 취업알림게시판입니다.
- 공주시와 세종시 간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의 운행을 시작합니다.
- 배회가능 치매어르신들에 대한 인식표를 연중상시 발급합니다.
- 하나시스템에서 제조업무를 담당할 사원을 모집 중입니다.
- 오케이종합관리주식회사에서 전기안전기술자를 채용합니다.
- 남양화학공업주식회사에서 제조에 종사할 사원을 모집합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환경성 건강센터 개관식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미세먼지 또한 환경에 대한 부주의가 빚어낸 전세계적 참사겠죠.
내몸처럼 환경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노력, 필요할 때입니다.
이번주 흥미진진공주 시정뉴스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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