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물놀이의 천국 곰나루국민관광단지

작성자 | 시정담당관
작성일 | 2015-06-30 22:09:32
조회수 | 10106 [kakaosto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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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밝고 희망찬 21세기를 향하여 웅비하려는 도민의 염원을 상징화하여 건립한 웅비탑이 우뚝 서있는 곰나루국민관광지는 공주라는 지역명의 유래가 되는 유서 깊은 나루의 송림과 함께 길 건너에 조성된 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공간이다.

이곳에 여름이 오면 엄마아빠 손잡고 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아온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하루 종일 끊이지 않는다.


△ 곰나루 국민관광단지에는 수영장을 비롯하여 야외공연장, 놀이터, 족구장, 농구장, 배구장 등과 같은

 문화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즐거운 한 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표정에서 무더위란 찾아볼 수 없다.


△ 튜브와 고무보트 등의 물놀이 기구가 물놀이장에서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키지만, 물장난의 재미를 따라올 수 없다.


△ 쾌속 블랙홀 슬라이드와 미끄럼틀이 성치되어 있는 물놀이장 전경. 주변에 쉴 수 있는 그늘막과 정자가 마련되어 있다.


수질관리부터 안전관리까지 공주시가 직감독하고 운영하는 곰나루국민관광단지의 물놀이장은 규모가 작지만 쾌속 블랙홀 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체구가 작은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물놀이시설, 계단을 이용하여 꼭대기에 오르고 불랙홀슬라이드로 빨려 들어가면 잠시잠깐 멈출 수 없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블랙홀슬라이드와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미끄럼틀은 유아들 차지.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이 끊이지 않는다.

물놀이장 주변은 나무그늘이 드리워진 넓은 평지가 조성되어 있어 따가운 햇볕을 피해 자리를 깔고 쉬기에도 좋은 곳. 해가 지고 난 밤이면 웅비탑 뒤 넓은 잔디광장은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쉼터가 된다.


△ 미끄럼틀로 몸을 내맏기는 순간 물속으로 빠져드는 짜릿한 쾌감을 즐기는 아이들 무보라를 일으키는 아이나 물보라를 맞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묻어난다.


찾아가는 길

내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 곰나루국민관광단지,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440

자가용이용 : 대전-당진 고속도로 공주IC 통과 공주IC 삼거리에서 우회전, 직진하면 1.4km 전방 생명과학고 교차로에 닿게 된다.

이곳에서 다시 직진하여 백제대교를 건너 정지산터널을 지나 1.4km 전방 신호등 사거리에 닿게 되면 이곳에서 우회전, 다시 U턴 후 좌회전하면 곰나루국민관광단지 주차장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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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숙 2015-07-20 14:48:58 좋아요 답글 달기

    조만간 아이들 데리고 고고씽~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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