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소랭이 마을

작성자 | 시정담당관
작성일 | 2015-06-30
조회수 | 6937 [kakaostory2]

소랭이권역 활성화 센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려는데 어디가 좋을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시원한 계곡이 있고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고, 또 신선한 먹거리가 풍부한 소랭이권역은 어떨까.

전국 최대 밤꽃 군락지이자 최고 품질의 밤을 생산하는 곳 소랭이권역은 7개리 26마을 532호에 1,299명이 거주하고 있다.

소랭이권역화성화센터 운동장에는 풋살경기장, 놀이터, 바비큐장 등이 있다

 

예전에는 이곳에 대장간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대장간에서 쇠를 녹이며 떨어진 쇠똥이 주위에 많아 마을 이름을 쇠랭이로 부르다 지금은 소랭이로 불리고 있다.

물고기들이 자유로이 노니는 정안천 계곡은 물이 맑고 얕아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는 최적지이다.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난 후 59회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폐교된 (구)월산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소랭이활성화센터로 들어서면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세미나실과 숙박시설, 식당이 말끔하게 자리하고 있어 미리 예약만 한다면 모든게 OK.

지난 6월 소랭이권역활성화센터에서 열린 밤꽃 축제

 

또한, 야외공연장, 풋살경기장,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야외 바베큐장에서는 소규모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요즈음 소랭이권역활성화센터에 전국에서 동창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때 그 시절 추억 속으로의 여행을 위해 이곳을 많이 찾고 있는 것이다.

또, 기업체 세미나와 워크샵, 수련회, 캠프, 단체 야유회와 체육대회 등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소랭이권역활성화센터 내에 있는 추억의 교실 풍경

소랭이 마을은 이야기거리도 풍부하다.

바위에 남아 있는 홍길동 발자국, 숙종이 내린 효자비석, 천냥짜리 우물 금난정, 수령 120년 넘는 최고령 밤나무에 대한 이야기 등 산책을 하며 듣는 골짜기 골짜기마다의 이야기가 참으로 흥미롭다.

그렇다면 체험거리는 얼마나 다양한지 알아보자.

아이들에게는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과 사시사철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온 가족이 알밤과 소랭이 마을의 농 특산물로 음식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짚공예, 나무공예, 천연염색 등의 공예체험과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유월이면 매년 열리는 밤꽃 축제, 8~9월에 개최되는 허수아비 축제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 하나의 재미는 월산리에 사륜 오토바이 체험장이 있어 흥미 있고 통쾌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정도만 가지고도 소랭이권역에서 며칠 밤 묵어가는데 재미가 쏠쏠하지 않을까 싶다.

소랭이권역활성화센터 내에 있는 북카페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희망과 문화 복지의 장으로, 졸업생들에게는 추억의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소랭이 마을.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작은 북카페에 앉아 커피한잔을 마시는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소랭이 마을은 내가 찾던 딱 그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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