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공주뉴스 233호(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정례브리핑, 신바람정책톡톡, 석장리구석기축제 평가, 제2금강교)

작성자 | 오원록
작성일 | 2019-06-04 15:44:12
조회수 | 890 [kakaostory2]

1.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달 29일, 수요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 공주시는 지난달 30일.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7번째 시간으로 청년 복지와 일자리 정책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3. 공주시는 지난달 31일,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최종 평가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문화재 활용이나 시설 안전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축제먹거리 등은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4. 공주시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농업단체, 소비자 단체,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 플랜 관련 현황 등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5. 공주시는 제2 금강교 건립을 위한 유산 영향 평가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6.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과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 대응 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공주시,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 주요기관 합동으로 열렸습니다.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바람공주 뉴스 이예잽니다. ‘소통’이라는 말엔 이런 뜻이 있습니다.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 이러한 소통의 기본은, 상대방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일 텐데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잘 듣기 위한 공주시의 노력에...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서 신바람 공주뉴스 첫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달 29일, 수요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바람 시민소통 위원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주시는 이에 앞서 오는 7월, 출범을 앞둔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을 위해 위원 100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날, 브리핑실에서 열린 발표에서 공주시는 100명으로 구성될 시민소통위원회 전원을 지역별, 연령별, 성별 등을 고려해 공개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17일간 가능하며, 모집분과로는 시민.자치, 문화.관광, 경제.도시, 교육.복지, 안전.환경 등 5개 분과로 나눠 위원 신청 시 희망 분과를 차례로 선택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공주시는 지난달 30일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7번째 시간으로, 청년 복지와 일자리 정책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열린 청년정책 토론회는 크게 청년 복지와 일자리 분야 그리고 청년 정책과 관련된 열띤 토론과 의견수렴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공주시는 노인 정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청년 지원정책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 실현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 토론회 발제에 나선 박춘섭 충남연구원 박사는 ‘청년복지 및 일자리 분야’를 통해 공주시의 전반적인 청년 정책 현황을 살펴보았고, 정상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PD는 ‘공주형 메이커스페이스’를 주제로 공주의 청년 사업을 보다 세밀하게 조명했습니다. 또한 송두범 충남연구원 박사 주재로 진행된 공주시의 청년 정책 토론에서,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을 수렴해 더욱 발전된 청년 정책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공주시 청년 정책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주시는 지난달 31일,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최종평가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문화재 활용이나 시설 안전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축제 먹거리 등은 보완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공주시는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최종평가 보고회를 갖고, 축제 공간 활용과 야간 조명의 경우, 구석기 테마 조형물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관광객 비율은 82%로, 대부분이 축제 참여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따라서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살거리 등은 좀 더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주시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농업단체, 소비자 단체, 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관련 현황 등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공주시가 먹거리종합계획에 의한 '푸드플랜' 계획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먹거리 생산 및 가공, 유통, 소비 등의 선순환체계 구축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 홍보 전략에 따라 오는 6월 말까지 전격 푸드플랜 홍보에 매진키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달 공주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 구축을 위한 설명회에 이어 16개 읍·면·동 지역을 직접 순회 방문, 마을 이·통장과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먹거리 위원회 구성과 농가 조직화, 관련 조례 제정 등 ‘공주형 푸드플랜’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주시는 지난달 31일, 제 2금강교 건립을 위한 유산 영향평가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공주시는 문화재청의 요청에 따라 금강철교를 대체할 제 2금강교 건립을 위해 유산영향평가를 받게 되면서 이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유산영향평가는, 유네스코가 세계유산 보호를 위해 2011년 도입한 제도로, 문화재청은 세계유산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유산영향평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 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 연습과 대형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 대응 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공주시,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 주요기관 합동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한국군 단독 태극연습과 연계해 처음 시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습으로,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공주시를 비롯한 32개 유관기관 4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에 열린 민·관·군·경 합동 훈련은 백제체육관 테러 종합복구 훈련으로, 테러 폭발물에 의한 화재대비 및 피해복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유구 전통시장 일원에서는 ‘2019 유구 섬유축제’가 열립니다. 유구는, 1980년대 국내 직물산업의 부흥기를 이끌었는데요, 이번 주말엔 유구에 가서 유구 섬유의 우수성도 확인하고 즐거운 축제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신바람 공주뉴스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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